초등 5학년 아들과함께 아침 9시 제주 도착!!
써핑을 하려고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김서프가 내눈에 쏘~옥
들어와서 아침먹으며 바로 전화~ 오후 12시 가능하다고 해서 천천히 중문으로 넘어갔습니다^^ 가보니 예쁜 아가씨가 우리를 반겨주었어요^^
4월에 제주왔을때 롯데호텔 올레길위에서 바라본 써핑 하는 풍경에 반해서 '나도 저기에서 써핑하고 싶다' 하고 바랬는데~ 그게 이루어 졌네요^^ 제가 거기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감사했어요^^
저희는 이틀을 했는데요~ 써핑강습 하시는 남자분이 머리도 기르고 파마한데다 ( 잘생겼죠!! ) 상당히 순수하고 매력적인데 넘 친절하기까지...헉!! 저는 아들이 너무 까불기도 하고 어려서 좀 죄송했는데요~ 아이 농담도 너무 재미있게 받아주시고 제일중요한건...
써핑 강습을 정말 정성껏 해주신다는 거예요^^
물밖에서도 재미있고 신나게~ 기본과 자세를 서로 박수치며 깔깔대고 ~ 물속에서는 지치지도 않으시는지 정말 오랫동안
파도를 잡아주셨어요~~
그보다 더 좋았던건... 제가 테이크오프를 하게 되자
혼자 파도를 탈수 있게 자꾸 독려해주시고 파도 보는법도 알려주시려고 하고... 암튼 정성 그 자체였어요^^
우리 멋진 강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~
그리고 우리 사진찍어주시는 예쁜언니~ 제가 물에서 자꾸 앞으로 꼬끄라지며 쳐박히자 그게 노이즈다이빙 이라며...
두번째날 들어가기전에 노이즈 다이빙 안하는 방법을 계속 알려주셔서 둘째날은 노이즈 다이빙 안했답니다^^ ㅋㅋ 우리 아들 먹으라고 아몬드 간식도 챙겨주셨구요^^ 세심한 배려에
넘 감사드려요~ ♡
첫날은 당일예약이라 오는정 김밥을 못먹었는데요~
둘째날은 글쎄 첫날 못먹었다고 두배로 주시지 뭐예요^^
해수욕장 옆 그늘진 잔디밭에서 돗자리깔고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.~ 거기 참새가 많은데 자꾸 옆에와서 김밥알 하나 떼서 주니 강아지처럼 주워 먹는데 ~ 신기했어요^^
첫날은 넘 피곤해서 산방산탄산온천 가서 피로풀고 저녁먹자마자 9시에 골아떨어지고
둘째날은 써핑 끝나고 천제연폭랑 새섬보고, 저녁먹고
또 온천가서 피로를 풀고 오니 밤 11시지 뭐예요~
새벽에 일어나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어 리뷰 남깁니다^^
다음에 또 뵐께요^^ 감사드립니다 ~♡





초등 5학년 아들과함께 아침 9시 제주 도착!!
써핑을 하려고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김서프가 내눈에 쏘~옥
들어와서 아침먹으며 바로 전화~ 오후 12시 가능하다고 해서 천천히 중문으로 넘어갔습니다^^ 가보니 예쁜 아가씨가 우리를 반겨주었어요^^
4월에 제주왔을때 롯데호텔 올레길위에서 바라본 써핑 하는 풍경에 반해서 '나도 저기에서 써핑하고 싶다' 하고 바랬는데~ 그게 이루어 졌네요^^ 제가 거기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감사했어요^^
저희는 이틀을 했는데요~ 써핑강습 하시는 남자분이 머리도 기르고 파마한데다 ( 잘생겼죠!! ) 상당히 순수하고 매력적인데 넘 친절하기까지...헉!! 저는 아들이 너무 까불기도 하고 어려서 좀 죄송했는데요~ 아이 농담도 너무 재미있게 받아주시고 제일중요한건...
써핑 강습을 정말 정성껏 해주신다는 거예요^^
물밖에서도 재미있고 신나게~ 기본과 자세를 서로 박수치며 깔깔대고 ~ 물속에서는 지치지도 않으시는지 정말 오랫동안
파도를 잡아주셨어요~~
그보다 더 좋았던건... 제가 테이크오프를 하게 되자
혼자 파도를 탈수 있게 자꾸 독려해주시고 파도 보는법도 알려주시려고 하고... 암튼 정성 그 자체였어요^^
우리 멋진 강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~
그리고 우리 사진찍어주시는 예쁜언니~ 제가 물에서 자꾸 앞으로 꼬끄라지며 쳐박히자 그게 노이즈다이빙 이라며...
두번째날 들어가기전에 노이즈 다이빙 안하는 방법을 계속 알려주셔서 둘째날은 노이즈 다이빙 안했답니다^^ ㅋㅋ 우리 아들 먹으라고 아몬드 간식도 챙겨주셨구요^^ 세심한 배려에
넘 감사드려요~ ♡
첫날은 당일예약이라 오는정 김밥을 못먹었는데요~
둘째날은 글쎄 첫날 못먹었다고 두배로 주시지 뭐예요^^
해수욕장 옆 그늘진 잔디밭에서 돗자리깔고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.~ 거기 참새가 많은데 자꾸 옆에와서 김밥알 하나 떼서 주니 강아지처럼 주워 먹는데 ~ 신기했어요^^
첫날은 넘 피곤해서 산방산탄산온천 가서 피로풀고 저녁먹자마자 9시에 골아떨어지고
둘째날은 써핑 끝나고 천제연폭랑 새섬보고, 저녁먹고
또 온천가서 피로를 풀고 오니 밤 11시지 뭐예요~
새벽에 일어나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어 리뷰 남깁니다^^
다음에 또 뵐께요^^ 감사드립니다 ~♡